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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신문

유교신문 주재기자 연수회 참석

by 仲林堂 김용헌 2024. 5. 3.

연수교육 모습이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연수교육 후 주재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숙소에서 주재기자들이 친선 모임을 갖고 있다.

 

유교신문 주재기자 연수회가 5월 1일 11시 30분부터 5월 2일 12시까지 충남 온양시 충남 도고 교육연수원에서 이상호 사장, 이찬호 주재기자협의회 회장, 이현호 명예회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연수회는 성균관과 성균관유도회가 주관하고, 유교신문 기자협의회가 동참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5월 1일 오후 교육은 최종수 성균관장의 '유림의 대화', 마크피터슨의 '두개의 유교사회', 고선규 박상의 '노년기 상실과 애도'가 있었고, 저녁 식사 후에 주재기자 연수가 있었다. 5월 2일 교육은 경전 성독(박만길, 김두호), 여성유림에 대하여(민해원), 현대사회와 유림에의 건의(강지원), 고례금담(공병석 교수)가 있었다.

 

5월 1일 도고연구교육원에서 주재기자 연수회가 있은 후 연구원의 인근에 있는 아르띠에 숙소에서 친선회식이 있었다.

나는 유교신문 기자가 된지 이제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되었다. 세월은 더디 가는 줄 생각했는데, 어느덧 훌쩍 흘러 주재기자 모임에서도 중견이 되었다.

 

지난 10년간 주재기자를 돌아보면 많은 사람들이 주재기자로 들어왔다 많은 기자들이 나와 같이 오랫동안 활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많은 기자들이 새로 들어왔다 2~3년 또는 3~4년 활동하다가 그만 뒀다. 지금까지 나는 기자로서 역활을 잘 했다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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