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신문 주재기자협의회 개최

코로나 발생으로 유교신문 주재기자협의회(회장 이찬호)를 열지 못하고 거의 2년만에 성균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11월 17일 11시부터 유교신문 주재기자협의회를 30여명의 주재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회의는 선현과 먼저 가신 선배 유림에 대한 배례, 회원 소개, 이상호 유교신문사 사장의 인사말, 최영갑 성균관교육원장의 축사, 손진우 성균관장의 인사말, 이찬호 회장 인사, 신임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진우 관장은 "우리 유림의 존재이유를 알아야 한다. 수기치인하고, 인성교육을 우리가 맡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찬호 회장은 "코로나로 우리 협의회가 모임도 없이 2년이 지났다며, 앞으로 퇴임하더라고 적극 후원하겠다."라고 했다.

회장 선거에서 이현호 전남 광주향교 모성회 회장이 당선되었다.

 

이번 모임에는 모르는 얼굴들이 많다. 어느새 나도 중견기자가 되었음을 느꼈다. 내가 안면이 있는 분들은 거의 중심기자로 활동하는 분들이었다. 

 

이상호 유교신문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찬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호 사장이 기사작성 요점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