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신문 주재기자협의회 임원간담회

유교신문 주재기자협의회(회장 심동섭) 임원 간담회가 성균관 유림회관 3층 회의실에서 12월 7일 12시 회장을 비롯한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추운날씨였지만 회의에 앞서 성균관 분향례에 참석했다.

심동섭회장은 유교신문은 유림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미담뿐만아니라 잘 못이 있으면 비판하는 기사도 필요하다고 했다.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어 광고 후원과 기자 분담금 납부하자고 했다.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주재기자 여러분과 함께 한다고하면서 잘 못에 대하여는 적극적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유교신문을 더욱 활성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토론이 있었다. 

회의가 끝나고 진주향교의 정기민 주재기자의 협찬으로 점심식사했고, 이어 모두 성균관장실에 가서 심동섭 회장의 성균관 고문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성균관 대성전에서 분향례를 마치고 주재기자 임원이 성균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회의에 앞서 김영은 원주향교 주재기자가 심동섭 회장이 선물(돈지갑)을 드리고 있다.  

성균관장과 함께 같이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심동섭 회장이 고문임명장을 성균관장으로부터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균관장, 유교신문사 대표 등이 주재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