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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한달살이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

by 仲林堂 김용헌 2023. 12. 24.

영실에서 눈 구경하고 차를 달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이다. 해안 물가 바위에 육각형 기둥모양의 주상절리가 있다.
크로접하여 보면 육각형 또는 사각형 절리가 보인다.
관찰로는 데크로 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갑자기 차거운 물을 만나만들어진다고 한다.
주상절리 관람데크다.
주상절리 기둥이 보인다. 이곳 주상절리 중에서 가장 많고 보기 좋은 주상절리이다.
주상절리 앞 바다에 한 해녀가 물질을 하고 있다.
주상절리 옆에 있는 야자수가 많은 정원이다.
열대식물이 많아 이국적인 모습이다.
돌하루방이 어서홉셔하고 있다.

영실 주차장에서 나와 1100고지에서 눈 구경을 하고 다음 행선지는 대포해안 주상절리이다. 주상절리는 화산 발생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암석이다. 그 모양이 6각형 벌집 모양도 있고 사각형도 있고, 기둥이 있는 절리도 있고 기둥이 없거나 작은 절리도 있다. 

 

대포해안에 있는 주상 절리는 내가 바닷가에서 본 주상절리 중에서 기둥이 있고 그 숫자가 많은 것 같다. 화산이 만들어낸 조각품이다. 자연이 어떻게 사람이 재단하듯이 바위를 어떻게 반듯하게 재단할 수 있을 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육상에서 내가 본 주상절리 중에서 크고 뚜렷한 모양은 무등산 주상절리이다.  

 

주상절리는 몇 분이면 관람이 끝나게 되어 싱겁다는 생각이 든다. 이를 보완해 주려고 자 해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주상절리 바로 옆에 열대 식물인 야자수와 소철 공원이 이국적인 맛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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