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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2023년 광산김씨 관찰사공(휘 金若采) 세일사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23. 11. 16.

광산김씨관찰사공종중(도유사 김용필)은 2023년 11월 16일 11시부터 계묘년 관찰사공(휘 金若采) 세일사를 충남 연산면 고정리 269-4 모경사(慕景祠)에서 40여 명의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초헌에 김완순 종손, 아헌에 김영해(총제공파), 종헌에 김용헌(퇴촌공파)가 맡았고, 집례에 김용욱(검열공파), 대축에 김용헌(판교공파), 진설에 김경중 일가, 집사에 용신 일가와 창중 일가가 맡았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참례자들은 사당과 재실인 숭원재에서 봉행했다. 

 

이어서 관찰사공의 재실인 숭원재로 이동하여 관찰사공의 증손이며 감찰공(휘 철산)의 3남인 첨정공(휘 廷光) 세일사를 봉행했다. 초헌관은 용필 관찰사공파 도유사가 맡았고, 그 외 헌관과 집사는 관찰사공파 제례와 같다. 

 

그 후 제후공사로 관찰사공파종중의 정기총회를 숭원재에서 개최했다. 김용진 전임 관찰하공파종중 도유사는 김용필 도유사가 연임하는 이유가 뭐냐고 했고, 이에 김용필 도유사는 총재공파의 잔여임기를 채운 것이며, 지난해 총회에서 퇴촌공파 도유사의 임기를 시작하는 것으로 연임하는 것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여러 의견이 오갔고, 김정수 종인이 연임이 아니라는 의견을 표시했으며, 많은 종인이 박수로 연임이 아니라는 의견을 표시했다.

모경사 사당에서 신주를 초헌자가 개독하고 있다.

 

아헌자가 헌작하고 있다.
종헌자가 모사기에 술을 따르고 있다.
제례 봉행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우집사, 종헌자, 아헌자, 초헌자, 도유사, 좌집사, 집례이다.

 

비가 오는 관계로 일반 참사자들이 수원재 처마 밑과 숭원재 실내에서 제례봉행하고 있는 모경사를 바라보며 참례하고 있다.
관찰사공 제례 봉행 후 수원재에서 첨정공(위 金廷光)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초헌자는 관찰사공종중 도유사 김용필이다.
첨정공제례 헌관이다. 우측부터 김용필 초헌자, 김해영 아헌자, 김용헌 종헌자이다.
첨정공 제례에 일반 참사자들이다.
용필 도유사 이사 참례자들이다.
관찰사공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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