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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한시

恭祝春季 釋奠

by 仲林堂 김용헌 2023. 6. 14.


尾聯 頸聯 頷聯 首聯 詩題
8 7 6 5 4 3 2 1
 
               
祝春
季 釋
               
               

               


               
               
     


팔조목 삼강령은 영원히 준수함이 마땅하다. 석전은 자랑스런 문화재로 계속 이어나가자 제례악은 마음을 울려 더 우러러 받들게 한다. 일무()는 가슴을 움직여 더 흠모하게 하고, 공부자는 만세종사이다.



유학선비는 천년 유덕자요.



절예의를 연마하면 어찌 아니 기쁘겠나? 교궁은 공경하는 성현의 터이다.




   
 

남계선생님의 첨삭을 받은  나의 자작 한시 "祝春季 釋奠"이다. 함련에서 4행에 공부자가 3자라서 3+2+2단어로 작시하였으나 선생님께서 2+2+3으로 작시하라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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