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구회 회원과 함께 지난 4월 8-9일 1박 2일 일정으로 첫날은 창원에서 우포늪, 창녕박물관과 고분군, 관룡사를 방문했고, 둘째날은 창원에 있는 이원수문학관과 김달진문학관을 방문했고, 올라오면서 대구 팔봉산 케이블카를 탔다. 그동안 여행을 하면서 나는 남의 사진을 많이 찍어줬지만 내 사진은 거의 찍지 않았으나 이번 여행에서는 일행 중 한 사람이 나의 모습을 여러 차례 촬영했다. 비록 늙은 내 모습이 자랑할 것은 못되나, 못나도 늙어도 부정할 수 없는 지금의 나인 걸 받아드리며 여기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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