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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

더울림 앙상블 송년 음악회 개최

by 仲林堂 김용헌 2022. 12. 18.

연주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민영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The울림앙상불 연주회가 개최되고 있는 마이너 스윙 전경이다.

 

The울림 앙상블(단장 이민영)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70 마이너스윙에서 1218일 오후 5시부터 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정혜윤 사회로 헨델의 수상음악 중 하나인 Hornpipe, 뮤지컬 캣츠의 Memory, 시네마 파라디소의 Love Theme, 자스틴 후르위쯔의 Lala Land, 초대 성악가는 이별의 노래, 이세진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바이올린 연주, 윤정원과 공효연의 Libertango 연주, 마지막 곡으로 Symphony No.5 연주가 있었다.

 

창립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간 갈고 닦은 솜씨의 훌륭한 연주로 관객들은 가슴이 따스함을 느꼈다. 관객은 연주에 박수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The울림앙상블은 2022년 창단된 음악을 사랑하는 전공자, 비전공자들이 뜻을 함께하여 만든 단체이다. 이민영 단장은 인사말에서 "더울림앙상블은 뽐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음악을 관객과 소통하며 즐기고자 합니다. 순수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가슴을 울리는 연주를 통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더울림앙상블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단원은 바이올린에 이세진, 한아름, 이혜선, 이순주, 비올라에 장지영, 철로에 이선명, 장원민, 김은호, 클라리넷에 윤정원, 플롯에 공효연, 호른에 박진실, 피아노에 이민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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