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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수원화성 설경; 팔달문에서 서포루까지

by 仲林堂 김용헌 2022. 12. 16.

수원화성은 이름도 빛나는 성이란 뜻의 화성(華城)이다. 저녁노을이나 새벽 여명을 배경으로 할 때 더욱 아름답다. 또한 사시절에 따라도 제 멋이 있다. 눈 덮힌 화성도 아름답다. 그러나 눈 덮힌 화성은 보기 힘들었다. 지난 몇 년을 기다렸으나 수원에는 눈다운 눈이 거의 없었다. 

 

어제 오후 모처럼만에 화성에도 눈이 수북하게 쌓였다. 오늘은 눈 덮힌 화성을 촬영에 나섰다. 팔달문에서 시작하여 성곽의 밖으로 시계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촬영하였다. 여러 각도에서 촬영을 하였으나 지면이 한정되어 많이 올릴 수 없고 여기서는 시설물당 1컷트씩만 올린다. 

 

팔달문
동남각루
동삼치
동이포루
봉돈
동이치

 

동포루
동일치
동일포루
창룡문
동북노대
동북공심돈
연무대
동암문
동북포루
북암문
방화수류정
용연
용수구(?)
화홍문
북동포루
북동치
장안문
북서적대
북서포루
북포루
동북공심돈
화서문
서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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