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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원역과 대전역에서 본 사람들

by 仲林堂 김용헌 2022. 12. 12.

지난 12월 9일 19시에 대전에서 모임이 있어 갈 때는 수원역에서 대전까지 무궁화를 타고 갔고, 올 때는 대전역에서 수원역까지 KTX를 타고 갔다. 갈 때는 수원역 대합실과 플랫트 홈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했고, 올 때는 대전역에서 대합실에서 촬영했다. 

 

사람들의 모습을 왜 촬영하나?고 할 수 있지만, 그 사진이 지나고 보면 그 시대의 세태를 기록하는 자료로 남을 수도 있다. 그 때는 다들 그렇게 살았다는 기록물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는 그 시대를 생활상을 찾으려는 기록물이 될 수 있고, 나에게는 하나의 지난 날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거리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요즘 사람들은 특징은 휴대폰을 끼고 살아간다. 조금만 틈만 나면 열차를 기다릴 때도 휴대폰을 본다. 옷을 하나 같이 잘 입고 다닌다. 또하는 검정옷을 입은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치마를 입은 사람이 거의 없다. 금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젊은이들이 많았다. 가방을 든 사람보다 어깨에 멘 사람들이 많다. 마스크를 씌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수원역 대합실이다. 휴대폰을 보며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가끔 흰 옷도 보이지만 빨간색이나 청색 옷을 입은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옷을 잘 입고 다닌다.
수원역 플랫트 홈이다. 플랫트홈에서 열차를 잠시 기다리면서도 휴대폰을 본다.
부산행 KTX열차가 도착하였다. 타려는 사람이 무척 많다. 가방을 멘 사람들이 많다.
이곳은 식당에서 대전역 가는 도중에 은행동 상가에서다.
젊은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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