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성연구회

2022 수원 세계문화유산 포럼 참가

by 仲林堂 김용헌 2022. 10. 1.

Randy Druband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CEO의 발표이다.
Randy Druband가 발표하고 있다.

 

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참가들이다.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시 문화전권대사 Robert Piaskowski의 영상 발표 화면이다.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2022 수원 세계문화유산 포럼 "지속가능한 세계유산도시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9월 28-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9월 29일은 대중포럼으로 '지속 가능한 세계유산도시와 지역공동체'란 주제 발표가 있었고, 세계유산과 콘텐츠, 세계유산과 패션, 세계유산과 기업 마케팅란 발표와 페널토론이 있었고, 9월 30일은 전문과 포럼으로 '도시와 문화유산의 공존과 해석의 중요성', 세계유산도시 패널발표 등이 있었다. 

 

나는 Randy Druband의 발표, Robert Piaskowski영상 발표, 경주시 문화담당과장의 발표, 심혜리 실장의 발표를 들었다. 이 중에서 경주시 과장의 발표가 가장 인상에 남는 발표였고, 심혜리 실장의 "포용적 유산해석" 발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단지 세계유산해석(interpretation)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이 20명이 있다고 하니, 그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포럼에 참가자는 많지 않았다. 발표자의 구성도 체면을 고려한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수원시에서는 이런 국제회의 개최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과연 이런 포럼 개최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 의문이 갔다. 

 

심혜리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 설명센터 실장의 발표 주제 "포용적 유산해석의 필요성과 사례" 화면이다.
심혜리 실장이 발표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