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구회,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이사회가 개최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화성연구회(이사장 최호운)는 2월 3일 18시 30분부터 화성박물관에서 20여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및 이사장 인사말, 감사보고, 안건상정, 안건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호운 이사장은 본인이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다가오는 3월 이면 2년 임기가 끝난다고 하며, 그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연구회가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 이사 여러분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금년에도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1호 안건은 2022년도 사업 및 결산 안건, 제2호 안건은 2023년도 사업게획 및 예산 편성 안건, 제3호 안건은 임원(부이사장) 사임 안건, 4호안건은 분과위원장 부위원장 사임 안건, 제6호 안건은 제10대 임원 선출 이사회 개최 안건, 제7호 안건은 신입회원 입회 안건, 제8호 안건은 기타 연구회 확대 발전 토론 안건이었다. 

 

1-2호 안건의 원안대로 통과했고, 제3호 안건인 김준혁 부이사장의 사임을 결의하였다. 제4호 안건에서 윤의영 위원장 사임은 부결되었고, 이낙천 모니터링 부위원장은 한정규 회원이 선임되었다. 제6호 안건에서 김준혁 부이사장 사임으로 그 후임에 김영길 이사가 선임되었다. 분과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유임되었다. 분과위원회 명칭을 지킴이위원회에서 청소년지킴이위원회로, 방문교육위원회에서 문화유산교육위원회로 변경을 검토키로 했다. 

 

현 이사장의 임기만료가 됨에 따라 후임 이사장으로 최호운 현 이사장을 연임키로 만장일치로 결의했고, 이사는 현재 39명이나 앞으로 6명을 추가키로 했다. 제7호 안건으로 신임회원으로 김제호, 노희상님이 회원 가입이 승인되었다. 

 

회의를 마치고 인근 대봉통닭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