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준비 모임

화성연구회 준비모임에서 대행사 직원이 대회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어제(9월 14일) 17시부터 화성박물관에서 오덕만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회장, 화성연구회(이사장 최호운)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행사와 최호운 화성연구회 이사장의 대회추진 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행사라고 하지만 사전행사로 학술세미나, 답사, 성신사고유제, 홍보부스 관람과 테이프 커팅식이 있고, 식전행사로 여민각 타종 및 깃발퍼포먼스, 국악공연, 개회식, 유공자 표창, 선포식, 수원특례시 시립합창단 공연, 난타공연, 휘나레 행사로 수원화성 낙성연 공연이 있다. 그외 부대행사로 홍보부스, 사진전, 깃발이 있다. 

 

나는 이번 행사에 사진전에 51장의 수원문화재 포스터를 작성했고, 성신사고유제 집례를 맡았다. 

 

이번 행사에 화성연구회에서는 행사계획 수립과 예산 집행, 문화재청 내빈 초청, 홍보(보도자료 배부), 포상계획 공고 및 심사, 용역계약, 참가자 홍보부스 참여단체 명단 확인, 참가자 안내 문자 발송, 문화재청에 행사계획 보고, 유튜브송출 관련 문화재청 협를 맡았다.

 

대행사에서는 무대음향 시스템 설치, 홍보부스, 안전계획 사전 점검, 의상, 소품 이동, 여민각 청소, 숙소 예약, 초대장 발송, 참가자 명찰, 참여단체 홍보부스 현수막 제작, VIP 좌석, 라벨지 제작, 꽃다발 제작 요청, 리플렛, 단체현수막 제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