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예로부터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불교에서는 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 하여 극락 세계를 상징 하는 꽃으로 알려졌다. 연꽃은 주로 더울 때인 7-8월에 핀다. 수련은 9월에도 핀다. 분홍색, 흰색, 노란색 꽃이 많다.
오늘 찾아간 곳은 광교저수지 조금 못가서 경기남부 보훈지청 연못에서 핀 하얀 수련 꽃을 보았다. 특별히 볼만하지는 않치만 새로 카메라(삼성갤럭시20노트)를 구입해서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 3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을 시험 삼아 촬영해 보았다.
'동식물과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월저수지에서 만난 철새 (0) | 2023.02.08 |
---|---|
야생하는 오리 (0) | 2023.01.08 |
죽단화 (0) | 2022.04.30 |
두둑 없는 비닐 피복 작업 (0) | 2022.04.22 |
영산홍 (0) | 2022.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