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포일동 501번지 종중 종부세가 폭탄 수준인 1억2천이 나와 이에 대응하려고 지난 주부터 동안양세무서, 의왕시청, 광성군 종중, 포일동, 방배동 종중회관 등 대응책으로 바뻤다. 지방세법과 종부세법이 잘 못되어서 과다한 종부세를 맞은 것이라 청와대, 행정자치부, 국회의원, 재경부 등 관계기관에 청원서를 보내기로 했고, 그 일을 내가 전적으로 맡아서 하기로 했다. 이런 일로 바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차가 이상이 있으나 정비소 가기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갔다.
난 2008년 구입한 글랜저TG270 승용차가 요즘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 시동이 자주 꺼지고 운행 중 정차했을 때 앞으로 나가려고 해서 평소보다 브레이크를 꾹 눌러야하는 불편이 있다. 나는 시동 걸고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발하는 운전습관이 있다. 그 원인이 나의 나쁜 운전습관 때문인지 모른다. 한 카센터에서 이런 문제로 37만원을 주고 집사람이 수리를 했으나 아무 달라진 것 없이 문제가 있어, 이번에는 현대직영 정비소인 평동블루핸즈에 오늘 오후 2시경에 수리를 맡겼다.
그 결과 수리가 잘 되어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연로 공급하는 모터가 고장이 나서 모터를 교체한 결과 온전하게 수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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