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탑동시민농장 풍경

수원탑동시민농장은 옛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이고 지금은 상상캠퍼스 뒤편에 옛 서울대학교 축산 농장이 있었다. 서울대 농과대학은 관학캠퍼스로 이전하고 약 10년 동안 축산 농장은 남아 있었으나 지금은 이전하고 그 자리를 수원시에서 "수원탑종시민농장"으로 조성했다. 

 

시민농장은 수원시민 수백명에게 주말농장으로 분양하여 운영하고 있다. 오랜 역사가 있는 이곳에는 고목이 있고, 또 수원시에서 연못을 조성하고 연을 심었고, 아름드리 가로수들이 있으며, 꽃양귀비를 심어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했다. 시야가 확 터져 있어 전망도 좋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두기의 싸이로가 있어 이채롭게 하고 있다. 

 

느티나무 그늘 아래 쉬는 사람들이 한가롭게 보인다.

파란 조루가 많다. 조루 수 많큼 많은 사람들이 텃밭 농사를 하고 있는 게다.

상추, 토마토, 쑥삿을 재배하고 있다.

가뭄이 심해 작물이 잘 크지 못하고 있다.

큰 나무가 있어 쉴 곳이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