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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킴(지정 미지정)

경기도청 구관

by 仲林堂 김용헌 2022. 5. 4.

경기도청 구관 전면이다.
구관 건물이다.
우측 건물이 구관이고, 정면은 민원실 건물이다.

 

구관 정면이다.
뒷면에서 본 구관이다.
뒷면 구관이다.

 

동쪽편 구관이다.
멀리서 본 구관 동쪽면이다.

 

경기도청사 이전 현수막이 걸려 있다.

경기도청은 1950년대에 서울에 있었다. 1963년 이병희 국회의원과 수원상공회의소 주축으로 도청 수원 유치활동을 벌렸다. 인천과 치열한 경쟁하여 결국 승자는 수원이었다. 김우영 언론이 e 수원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보면 "국가재건최고회의는 그 해 12월 10일 경기도청을 수원시로 이전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2월 16일엔 경기도청을 수원으로 이전한다는 법률이 공포됐다. 1964년 10월 15일 수원공설운동장터(지금 경기도청사 자리)에서 경기도청사 신축 기공식이 열렸다. 1967년 6월 23일 도청 이전 시민환영대회가 열렸다"라고 했다. 

 

지금의 경기도청 구관은 1964년 기공하여 1967년 준공하고 도청이전 시민환영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그 후에 신관은 1978년 3월 4일 준공하였다. 그 후에도 여러 건물이 세워졌다. 

 

경기도청는 1967년 이후 55년간 머물렀던 수원시 팔달구 고동동 팔달산 아래 청사는 금년 4월부터 광교 이의동으로 이전한다.

 

비록 건물은 지은지 55년이 경과했지만 튼튼하게 지었고, 잘 관리하여 보존이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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