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9일 토요일이다. 그간 사람들은 코로나 발생으로 2년이 넘게 마스크 쓰고 답답하게 살았다. 외식도 감염위험이 있어 맘대로 못하고 주로 집에서 갖처 있었다. 코로나도 정점을 찍고는 수그러드는 것 같고, 정부에서도 거리두기도 완화했다.
축만제 벚꽃이 만개했다. 꽃 구경하며 답답함을 풀고자 많은 사람들이 축만제 서호공원으로 몰려들었다. 날씨도 포근하다. 나도 발톱수술을 하여 아직 걷기가 좀 불편하지만 공원에 나왔다. 바람을 쐬며 꽃 구경하며 풍경과 사람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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