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팔달산 아래 수원중앙도서관 앞뜰에 핀 산수유를 만났다. 그 때는 꽃망울이 맺혀 있었고, 활짝 피지는 않았다. 그 후 4일이 경과한 오늘 3월 22일 서호공원에서 산수유를 만났다. 활짝 핀 꽃은 노란 금 구슬이라도 된 것 마냥 세상에 나 이제 왔노라!며 번쩍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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