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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오동도에서 본 바다와 그 외 볼거리

by 仲林堂 김용헌 2021. 12. 4.

오동도에서 많은 것을 구경했다. 오동도역, 오동도 항구, 오동도가는 방파제길, 동백나무, 오동도 섬에서 본 아름다운 바다 풍경 등이다. 여기에서는 오동도 섬에서 본 바다 풍경과 그외의 볼거리다.

 

먼 바다에 여러 척의 배들이 떠 있다.
용굴가는 길이다. 이 계단을 타고 내려 가면 우측에 굴이 있다.

 

용굴이다.
용굴에서 본 등대이다.

 

등대가 엄청 높이 서 있다.

 

오동도섬 남쪽에 있는 괴암이다.

 

 

오동도는 바다에 접한 곳은 거의 바위이다.

 

 

판옥선(거북선)이다. 오동도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싸운 전적지이다. 이곳은 수군 연병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이 섬에서 나는 신이대나무로 만든 화살로 왜군 10만명을 무찔렀다고 한다.

 

"만약호남이 없었다면 국가(나라)도 없었을 것이다(若無湖南是無國家)"로 새긴 비석이다. 이 말은 충무공이 지평 벼슬을 한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에 있는 글이다. 임란 때 호남 사람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를 지킨 정신은 오늘날 5.18광주에서 군사정권에 맞서 싸운 정신으로 이어져 내려왔다고 호남인들은 자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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