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월 17일 오전 유교신문 주재기자협의회 회의 참석 차 성균관을 찾았다. 공자는 행단(杏壇)에서 제자들을 가르쳤다. 이런 이유로 성균관과 각 향교에는 은행나무를 심는다. 성균관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백년된 거목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은행나무 단풍이 노랗게 물들 때 풍경은 볼만하다.
어제 본 성균관 명륜당 앞 은행나무 이미 낙엽이 대부분 지었고, 가지에 매달린 잎새도 말라버려 볼품이 없었다. 그렇지만 보기 좋은 곳을 찾아 몇 컷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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