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사는 대학 친구가 등산매니어라서 친구따라 젊은 시절 친구의 산악회 모임인 "맥산악회"에 가입하여 몇년간 등산하였다. 그 산악회는 회원수 15명가량의 작은 산악회이지만 등반 경력이 꽤 있는 친구도 있었다. 일부 회원은 암벽등반도했다. 나는 신입회원으로 활동이 많은 편이 아니였지만 지리산 천황봉 등 여러 많은 산에 다녔다.
오늘 서재를 정리하다가 보니, 맥산악회지에 내가 기고한 "월출산행기"를 다시 보니, 지금 읽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 때 기고한 글을 촬영하여 올린다. 그 때 산행은 1988년 서울올림픽이 있던 해 여름 철 맥산악회 회원이 아니고 전남대학교 학생과 함께한 등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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