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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현행 화서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 문제 있다.

by 仲林堂 김용헌 2020. 7. 10.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시장은 재래시장으로 화서동과 일부 고등동 주민이 많이 이용고 있다. 저렴하면서도 품질 또한 우수하다는 입소문이 난 시장이다. 이 시장은 1980년 형성되었고, 지난 해 9월에는 아케이드(아취형 기림막)을 준공하여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 시장으로서 다소 아쉬운 점은 주차시설이 없다는 점이다. 이런 애로사항이 있음을 알고 수원시에서는 지난 해 시장 옆으로 지난는 주변도로에 주차선을 그어 주차를 할 수 있게 했다. 이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시장에서 구매할 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주차용지는 아침 일찍부터 누군가 주차하여 종일 빈 곳이 거의 없었다. 이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도 있을 수 있겠지만 거의 주차는 상인들이 점령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현행방법으로 주차시설을 이용한다면 시장에 구매하러 온 손님이 이용은 거의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장시간 주차를 금지하는 방향으로 주차시설을 바꿀 것을 건의한다. 30분 이상 주차를 할 때는 주차요금을 받는 다면 장시간 주차하는 차량은 없을 것이며 30분이하의 단기 주차를 하는 소비자 고객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위 내용은 수원시청에 오늘 민원으로 정책제안을 했습니다.

화서사거리에 걸린 "화서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구간 운영"현수막이 걸려 있다.

 

화서시장 앞 도로에 주차한 차량들이다.

 

주차선에 주차한 차량들이다. 빈 주차공간은 늘 하나 없다.
화서오거리 주변에 주차한 차량들이다. 이곳도 빈 주차공간은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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