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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판교공파

광산김씨판교공파종중 단오제 봉행 및 전임 회장에게 감사장 수여

by 仲林堂 김용헌 2020. 6. 25.

 

재실에서 단오제향을 봉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광산김씨판교공파종회(회장 김용오)는 2020년 6월 25일(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이하여 경기도 의왕시 성고개로 29-2

경모재 재실에서 판교공(휘 김경광)의 후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오제향을 봉행했다. 헌관은 김일중 차종손, 좌집사는 김용산 이사, 우집사는 김종수 이사가 각각 맡았다. 제례는 무축단헌으로 간소하게 봉행했다.

 

제례 후 그 자리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회장 인사, 참석자 소개, 김용헌 전임 회장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 증정식, 신임 이사 임명장 수여, 종규 개정이 각각 있었다. 김용헌 전임회장은 감사장을 받은 후 인사말에서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2년 재인동안 큰 업적은 없었지만 무난하게 종중을 이끌었다며서 이 모두 김용선 상임고문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신임 이사로 김용남 일가 등 9명이 선임되어 임명장을 받았다. 

 

종규 개정은 용오 회장이 제5조, 제8조 6항, 제11조, 제15조, 제18조 3항, 제24조, 제18조 2항에 대한 수정(안)을 일괄 상정했고, 전원 찬성으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이사회에서 개정된 종규는 금년 가을 세일사 후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야 최종 가결이 된다. 모든 회의가 끝난 후 의왕시 포일동 501번지 종토의 관리 상태를 둘러보았다.   

 

본 종중은 매년 단오에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산68 판교공 묘소에서 제향을 봉해왔으나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재실에서 제향을 올렸다. 

 

    

김용헌 전임회장(가운데)이 감사장과 행운의 열쇠를 김용오 회장으로부터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은 차종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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