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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판교공파

판교공 세일사 중 두번째 오래된 도기(到記)

by 仲林堂 김용헌 2019. 11. 24.

광산김씨판교공 세일사 중에서 가장 오래된 도기는 1975년이고, 그 다음으로 오래된 도기는 1978년 무오년 도기이다.


그 해 세일사 참석자는 전의에서 2명, 화성 상두리에서 4명, 연산에서 7명, 대전에서 1명, 안성에서 1명 총 15명이었다. 대전 1명도 영일씨로 연산 출신이다. 이 분들은 거의 작고하셨지만 그 자손들이 우리 종중을 이끄는 회장 등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석하신 분을 더 살펴보면 전의에서 참석하신 달현(達鉉)님과 수현(守鉉)님이다. 달현씨는 얼마전까지 우리 종중의 고문이시었던 영성씨의 큰할아버지이고, 수현씨는 앞에서 기술하였듯이 우리 종중의 창립 시 부회장이며 영언 상무이사의 부친이다.


연산 출신을 살펴보면 영갑(永甲)님은 아버지가 준현씨로 1917년 우리 종중 족보편찬 때 발행자이고, 영일(永日)님은 우리 종중의 창립 후 10년간 상무이사였고, 한수(漢洙)님은 종손이며 우리종중 창립 회장이다. 그 다음 철수(哲洙)님이 바로 저의 부친이시다. 창수(昌洙)님은 현재 영모재 종중 도유사 용성씨의 부친이며, 창수님의 부친은 영국씨로 1917년 족보편찬 때 교정을 맡았고,  용오(容五)님은 이번에 새로 선임된 우리 종중 회장이다. 끝에 영을(永乙)님은 우리종중 창립 시 상무이사로 활동하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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