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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만제(서호공원)

맑은 늦은 봄날 서호 풍경

by 仲林堂 김용헌 2020. 5. 28.

날씨는 맑고 하늘은 푸르고 녹음은 짙어간다. 사방에서 생명의 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시절은 여름 기분이 나며 식물이 성장한다는 소만이 지나고 종자를 뿌린다는 망종 며칠 앞서이다. 이런 좋은 절기에 화창한 날씨니 더 바랄게 없는데 기분 하나를 더한다.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니 고진감래라! 늘 걷는 길이지만 오늘은 눈이 즐겁다.

 

산딸나무 꽃이 활짝 폈다.

 

서호천이다.

 

광각으로 본 서호천이다.

 

서호공원 둘레길이다.

 

 

단풍 잎이 싱싱하다.

 

서호 제방에서 본 옛 작물시험장 시험포다. 거의 벼 이앙을 맡첬다.

 

 

  여기산이 보인다. 그 아래는 선거연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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