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새벽 5시 20분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동쪽 하늘에 여명이 빛추고 있었다. 좀 늦었지만 아름다운 여명의 순간을 잡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서둘러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 주차장에 나오니 날이 너무 밝았지만 기왕지사 일월저수지로 갔다. 여명은 이미 사라졌다. 그렇지만 이른 아침 풍경을 잡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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