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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향교

노성향교 탐방

by 仲林堂 김용헌 2019. 10. 17.

성균관유도회 수원지부 일행과 함께 10월 1일 오후 노성향교(전교 남상일)를 방문하여 고유례를 올렸다. 노성향교는 우리나라 고건축으로 유명한 명제고택과 이웃하고 있어 여러 차례 명제고택을 방문하면서도 일반인에게 개방이 안되어 들어 갈 수 없어 담장 넘어로 기웃거려 보았을뿐인데 이번에는 정식 절차를 통하여 노성향교 전교를 비롯한 유림 여러분이 맞아주는 가운데 방문할 수 있었다.


그 때 촬영한 노성향교의 사진을 올린다.


수원향교 일행이 노성향교 명륜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행이 대성전 안으로 들어 가고 있다.


건물 기둥이 고색창연하다. 이 향교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측면에서 바라 본 대성전이다. 정면 3칸이고 특면 3칸이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다.


담장도 고풍스럽다.


송중섭 성균관유도회 수원지부 회장이 대성지성문선왕 신위전에서 고유를 하고 있다.


공자 위패를 모신 대성전이다.


독축을 할 때 모든 참례자들이 부복하여 독축을 듣고 있다.


남상일 전교로부터 환영 인사말을 듣고 있다.


대성전 현판이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익공이 이채롭다.


대성전 현판이다.

남상일 노성향교 전교이다. 전교는 향교를 대표자로 제례와 교육의 최고 책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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