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그 끝이 없다. 수원화성문화제 행사 중 하나로 백성을 사랑한 정조의 애민사상을 오늘 민주사회에서도 백성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수원시에서 주최하는 화성문화제에 조선백성환희의마당이란 아이디어도 참 좋다. 지난해도 조선백성환희의 마당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구경했다. 올해는 환희의마당 마지막 퍼레이드인 정조상을 보고 놀랐다. 위대한 인물에 걸맞게 크기가 엄청나다. 크레인에 정조조각상을 매달고 운전을 했다. 수 많은 인파에 우뚝 솟은 정조 임금이었다. 그 아이디어가 훌륭하다. 정조조각상 앞 뒤로 들러리도 멋졌다.
수원행행 구경거리로 훌륭했다. 결국 돈이겠지만 살다보면 어쩌다 이런 날도 필요하다.
불을 뿜는 공룡이다.
정조모형상 아래에 운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조모형상을 크레인에 매달고 간다.
휠체어를 타고도 구경 나왔다.
거리공연 하이라이트 수원행행이다. 정조상이 행궁광장으로 들어 서고 있다.
정조상이 행궁광장에 도착해 있다.
팔달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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