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와 가족 이야기

2019년 추석명절에 우리가족 별빛정원우주에 가다.

by 仲林堂 김용헌 2019. 9. 14.

가까이 사는 나의 가족이지만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 생일 때나 명절에 만난다. 이번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용인 수지사는 큰 아들 가족과 서울 상도동 사는 작은아들 가족이 추석 전날이 9월 12일 왔다. 오후 늦게 덕평휴게소에 붙어 있는 경기 이천시 호법면 덕이로154번길 287-76 '별빛정원우주'에 갔다. 이름은 별빛으로 근사했지만 실제는 인공 조명 정원이었다. 18시가 조금 못되어 입장을 했다. 정원이 아주 아름답다 할 수 없고 규모도 크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사진촬영할만한 정원이었다. 


시간은 흐르며 기억은 사라지지만 사진은 그 때의 순간을 잡아 놓게 되고 세월이 지나면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도 하고 하나의 잊지못할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오늘 우리 가족 10명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음도 하나의 감사한 순간이다. 보통 때 같으면 기록을 남기지 않고 살아질 순간일 테지만 조명이란 날개를 걸치게 되어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게 했다.



나의 가족 모두이다.


처와 작은아들이다.


작은손녀와 작은손자, 그리고 큰 손자다.


큰며느리와 큰손녀다.


작은아들가족이다.


큰 아들 가족이다.


처다.


작은며느리와 큰손자다.


'별의 바다'이다.


큰손녀다.


할머니, 며느리, 손자, 손녀다.


나의 뺀 나의 가족이다.



우주선(?) 탑승한 나의 가족이다.


우주선은 점점 위로 올라가고 있다.


맨 위로 올라간 우주선이다.

렌즈를 당겨 촬영한 우주선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