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대종회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by 仲林堂 김용헌 2019. 5. 1.


광산김씨대종회(회장 김용철)4월 28일 11시 서울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국에서 모인 500여 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종기입장,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참석 종인 인사 소개, 종무유공자 표창 및 감사·효행패 수여, 장학금 수여, 대회사, 축사, 치, 내빈축사, 감사보고, 의안심의(2018년도 주요사업 집행 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건, 임원개선), 신임회장 인사,  만세삼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철회장은 대회사에서"첫째, 대종회와 해외 및 시도종친회의 역사를 철저히 보존 관리해 나가겠다. 둘째, 광산김씨대종회전국체육대회를 보완하겠다. 셋째, 대종보의 발간과 배부절차를 개선하겠다. 넷째, 숭조행사에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어서 김경현 대종중도유사가 축사를 했고, 김윤중 상임고문이 치사를 했고, 김선동 국회의원이 내빈축사를 했다.

 

대회사에 앞서 종무유공표창과 장학금 사상이 있었다. 장학재단 이사장 역임 공로표창으로 김윤중 전 대종회장학문화재단 제3대회 이사장, 시도종친회 회장 역임 공로표창에 김남인(경남), 김선택(충북), 김완수(강원), 김선명(부산), 김성중(광주· 전남)에게 각각 수여했다. 전국여성대회 개최 감사패에 김창중 충목공종중 도유사, 종무유공표창에 김길연 대종회여성회장, 김택중 전북종친회 이사, 김용걸 충목공종중 총무이사에게 수여했다. 대종회 부회장 역임자, 시도종친회장 역임자, 대종회 담당이사 역임자에게 공로표창을 수여했다. 시도종친회에서 추천한 30명에게 종무유공 표창을 했다. 마지막으로 효행자로 김경연님 등 6명에게 시상했다. 끝으로12기 장학생으로 김한솔 한양대학교 학생 등 3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씩을 수여했다.


김익수 수석감사가 감사보고를 했고, 전년도 회의록 낭독, 2018년 사업집행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했고, 2018년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건은 유인물로 대체하기로 승인했다.


임원선출에서 김윤중 전형위원회 위원장은 "전형위원회에서 제36대 회장으로 현 김용철 회장을 선임했다."고 보고했으며, 이어 참석 종인은 이를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이어서 수석감사에 김용서, 감사에 김연중과 김복일씨를 선임했다.


정기총회에 참석 종인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서울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정기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모습이다.


김용철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용철회장(우측)이 장학재단 이사장 역임 공로표창으로 김윤중 전 대종회장학문화재단 제3대회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추 대종회육영부회장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