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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향교

이찬호 파주향교 제23대 전교 취임식 거행

by 仲林堂 김용헌 2019. 3. 20.


파주향교(전교 이찬호)는 3월 19일 11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발로 45-15 유림가든(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용성 파주향교 제22대 전교 이임식과 함께 제23대 이찬호 전교 취임식이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와 동시에 유도회장 이취임식도 있었다.


이취임식에 파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최종수 (재)경기도 향교재단 이사장, 이규형 성균관유도회 경기도지회장도 참석했으며, 이상호 유교신문 사장을 비롯한 유교신문사에서도 참석했다. 특히 이찬호 신임 전교는 유교신문 주재기자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전국 유교신문 주재기자들이 부산, 광주, 삼척, 원주 등 원거리에서도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취임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례, 윤리선언문 낭독, 꽃다발 증정, 이임사와 취임사, 축사, 감사패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는 파주시장, 최종수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 이규형 경기도유도회 본부 회장이 했다.


이번 이찬호 전교의 취임식은 유림가든 2층으로 장소가 크지 않은데 많은 사람이 참석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유림회관은 오래된 건물이고, 2층 회의실이 면적도 적은 등 시설은 열악했다. 앞으로 신임 전교가 강학이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또한 대성전과 명륜당이 향교말길 56-84도 개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김용성 전임 전교와 신임 이찬호 전교가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찬호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규형 성균관 유도회 경기도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식장을 가득 메운 내외빈들이다.


앞줄 좌로부터 최종수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 이규형 유도회 경기도지회장, 이상호 유교신문 사장이다.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이취임 전교와 이취임 유도회장과 함께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교신문사장, 유교신문 주재기자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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