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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 2019년 제4차 정기총회 개최

by 仲林堂 김용헌 2019. 3. 1.

뭐라도학교(이사장 이용택)은 2019년 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제4차 정기총회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수원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2월 28일 17시부터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이사장 인사말, 안건토의, 기타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건토의는 2018년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19년 예산안 보고 및 승인의 건, 정관개정, 임원선출 및 선임의 건 순으로 토의를 했다.


이용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에 감사한다. 그간 뭐라도학교는 법인 등록을 위하여 노력하고 해왔다면서 그간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 등이 수고 많았다. 사단법인이 되어야 정부기관으로부터 책임이 있는 위탁사업을 수임할 수 있다. 회원 여러분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김범순 교장은 회의에 앞서 정관개정에 대하여 진행사항을 보고 했다. 김교장은 우리와 같은 단체가 사단법인 등록 사례가 없어 등록이 쉽지 않다면서 고용노동부에 요구하는 대로 정관개정안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1개월까지 기다리면 되던 안되던 결정이 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박홍조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박감사는 김범순 교장을 비롯한 뭐라도학교 집행부에서 수입은 늘리고 지출은 적게하여 전년도 이월금 7,991,612원에서 잔액이 27,701,024원으로 늘렸다며서 수고한 김범순 교장에게 박수를 보내자고 했고, 회계상 어떤 하자가 없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김범순 교장이 2018년 결산보고, 2019년 예산 보고를 했고,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김교장은 뭐라도학교가 없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란 이름과 함께 계속 사용한다고 했다. 액티브시니어 아카데미 정관 제1조 목적에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과 노후지원을 통하여"를 추가했고, 제4조 사업의 법위에 "1. 신중년 노후준비를 위한 일자리창출, 건강증진, 문화여가 등 지원 사업"을 추가했다.


기타사항으로 사단법인화 경과보고, 교무회의 교무위원 소개, 끝으로 사업단 활동 보고가 있었다. 


이용택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이 안건 보고를 하고 있다.

 박홍조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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