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8기 동아리 모임 개설

수원시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 인생수업 8기생 동아리 첫날 모임이 1월 18일 13시 30분부터 본 학습관 204호실에서 홍종득 발기회장을 비롯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 모임은 인생수업 8기수료생의 모임으로 매주 목요일 1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동 호실에서 열린다.

본 모임 개설한 홍족득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준 인생수업 8기 동문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8기 동문은 지난해 여러 강좌를 개설하여 활발한 활동은 했으나 지금은 거의 강좌가 끝나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대를 갖기 위하여 본 모임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했다. 앞으로 이 동아리는 신나고 유익한 동아리로 만들겠다고 했다.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 한상남 기획팀장, 이병근 3기동문이 동아리 개설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했으며, 김범순 교장은 축사에서 8기 동아리 개설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오늘은 첫날 모임으로 참석자 전원이 돌아가면서 동아리 모임 추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홍종득 회장은 첫 시간은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고, 그 다음 시간은 근황과 이야기를 나누자고 제안했다. 주제발표는 "세상을 바꾸는 15분 이야기(세바시)"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그 후 앞으로 모임의 방향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으나 결론은 내지 못하고, 일단 다음 주 모임인 1월 17일 모임은 차연주 회원이 "명절 전래놀이"에 관한 주제 발표를 15분 가량하고 토론하기로 했다.

동아리 모임 결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 동아리를 개설한 홍종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종득 회장이 앞으로 동아리 활동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우성재 인생수업 8기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