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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

수원시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 월담 "설맞이 즐거운 전래놀이" 강좌 열다.

by 仲林堂 김용헌 2019. 1. 17.

수원시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교장 김범순)11715시부터 수원시평생학습관 2층 영상강의실에서 매월 주제 강좌인 '월담'에서 1월 강좌로 뭐라도학교 전래놀이사업단의 차연주 회원과 남미숙 동 사업단장이 "설맞이 즐거운 전래놀이"란 주제 발표를 했다.

 

차연주 강사는 "우리의 전래놀이는 근래 과도한 입시 경쟁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등장으로 외면 받고 있는 이 때에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인 전래놀이의 계승은 더욱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주요 전래놀이는 남녀노소가 즐기는 윷놀이, 여성 놀이인 널뛰기, 어린이 놀이인 연띄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바람개비놀이 등이 있다. 특히 윷놀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계승되어 온 놀이로 고려시대에 현재의 윷판과 같은 것을 사용한 오랜 전래놀이다"했고, 윷의 종류, 윷판, 경기규칙, 유래 등에 관하여 깊이 있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서 남미숙 전래놀이동아리단장은 본 사업단의 활동을 보고했다. 본 사업단은 지난해 725일 수원시교육청에서 실시한 전래놀이지도자과정에 본교 출신 동문이 20여명이 이수했고, 동 년 87일 뭐라도학교에 전래놀이사업단동아리를 결성했다. 그 후 수원시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고, 봉사활동으로 우만사회복지회관, 조원초교, 신풍초교, 곡선초교, 화홍초교, 고색중, 우리용양원 등에서 활동을 했다.

 

그 후 강좌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윷놀이를 남미숙 단장이 심판이 되어 실습을 했다. 이 윷놀이는 네 사람이 윷이 되었고, 사람이 네 사람이 말이 되어 흥미를 끄는 놀이로 참가자들이 새로운 체험을 했다.


뭐라도학교의 매월 여는 '월담' 강좌 중 1월 주제 강좌로 '설맞이 즐거운 전래놀이' 강좌 모습이다.   


차연주 강사가 "설맞이 즐거운 전래놀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남미숙 뭐라도학교 전래놀이동아리 단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람이 윷이도고 말이되는 윷놀이 실습을 하고 있다.


      뭐라도학교 "전래놀이사업단" 단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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