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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

수원시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 제9기 인생수업 과정 수료식 거행

by 仲林堂 김용헌 2018. 11. 9.


수료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교장 김범순) 주최 제9기 인생수업과정 수료식이 수원시평생학습관 2층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30명, 정성원 수원시평생학습관 관장,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 선배 등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9일 14시 있었다.


이번 제9기 인생수업과정에는 강신숙 학생 등 30명이 입교하여 전원이 수료했다. 이 과정은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수업이 진행되었다. 수업내용은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100세 시대를 읽는 시니어, 인생수업 9기 친밀해지기, 생의 좌표를 찾아서 등을 수강했고, 그 사이에 1박 2일간 커뮤니티 소개, 사업단 활동 소개, 동문과의 교류하는 워크숍이 있었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식, 정성원 수원시평생학습관 관장의 축사,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의 인사말, 시상, 기념촬영이 있었고, 수료식에 앞서 쥬러리(보석) 사업단, 소리 사업단, 인생네비 사업단 등 3개의 사업단 추진기획 발표가 있었다. 조상행 학생과 임상준 학생이 미래상을 수상했다.  


정성원 학습관 관장은 "인생후반기 활동은 홀로 하기는 쉽지 않다. 함께하면 무서울게 없다. 뭐라도학교 인생수업과정을 통하여 함께 가는 친구의 만남은 자신감이 불어 넣을 것이다."라고 했다. 김범순 교장은 인사말에서 "수료하는 학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면서 우리 뭐라도학교는 인생수업과정에 이번에 수료하는 9기생을 포함하여 총 276명을 배출했다. 뭐라도학교 동문 276명은 서로 인생후반전의 네비게이숀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인생수업 과정은 100세 시대 의미 있는 인생 후반전을 함께할 동료를 만나 인생의 후반기 활동을 모색하거나 삶의 방향 전환을 찾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정성원 평생학습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범순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신숙 학생이 수료증을 받고 있다.


쥬러리사업단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유영환 학생(우측)이 "소리사업단" 계획 발표를 했다.

 

임상준 학생이 "인생네비사업단"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박종복 팀장이 "사업단기획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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