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학교 인생수업 9기 제7강 엿보기

수원시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의 기본 과정으로 플랫트홈이라고 할 수 있는 인생수업 과정이 지금까지 8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생수업 9기 과정(수강생 30명)이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9회차 13강좌가 진행된다. 그 중 7회차 11강 수업이 11월 2일 14부터 17시까지 진행되었다.

이 날 강좌는 박종복 강사의 지도로 "사업 기획과 실행 아이디어 발굴, 그리고 구체화"하자는 주제로 분임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주제로 3회차 강좌가 있으며 그 중 첫번째 강좌였다. 인생수업 과정을 이수 후 뭐라도학교를 기반으로 하여 어떻게 자신의 인생후반기를 펼칠 것인가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행시킬 것인가에 관한 토론 수업이었다. 

아이디어 발굴과 구체화 강좌 중 이 날 첫날 수업에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발굴되었다. 여신강 학생은 사진, 유영환 학생은 노래가락, 세마치, 굿거리 장단 증 소리를 배우자, 홍경애 학생은 비즈공예, 강신숙 학생은 여행가이드가 되자, 노경희 학생은 실버댄스를 하자, 임상준 학생은 인생수업 코디가 되자 등 각종 아이디어가 나왔다. 

분임토의에서 수강생들은 토론하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서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또 다른 분임에서도 아이디어에 관한 토론을 하고 있다.

여생과 사진 아이디어를 낸 분임이다.

여행, 나도 가수다, 독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 분임이다.

실버댄스와 인생수업 코디 아이디어를 제안한 분임이다.

 

여행과 춤 아이디어를 낸 분임이다.

박종복 강사가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아이디어발굴과 구체화 수업 진행을 맡은 박종복 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