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겨울 가뭄이 심하다. 설경 사진을 고대하고 있지만 와 주지 않았다. 기다리던 눈이 어제 1-2cm나 될 가 조금 내렸다. 비록 적은 눈이지만 반가웠다. 아침 해가 뜨자 서호공원으로 나가 서호 둘레길을 한 바퀴 돌면서 설경을 잡아 보았다.
서호구름다리 옆 연산홍이다.
연산홍 위에 느티나무와 버즘나무가 있는 구도가 괜찮다.
설경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호수에 인공섬이 근사하게 보인다.
서호저수지 둘레길이 보기 좋다.
새싹교 옆에 놓은 인도교이다.
길과 저수지 그림이 괜찮은 것 같다.
갈대와 인공섬이다.
서호저수지 둘레길에 있는 갈대이다.
팽나무이다.
서호 제방에 소나무이다.
서호 제방에서 본 농촌진흥청 시험장 논이다.
서호공원 철로변에 있는 메다스퀘어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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