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군종중 총회에서 드리는 송현 등 혁신위원이 드리는 호소문

광산김씨광성군종중은 김건중 일당이 1988년 춘천시 칠전동 일대에 위치한 종중소유 임야가 신도시개발부지로 수용되면서 80여억원을 토지수용보상금으로 받아 1995년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6-5번지 강변역 인근에 7층 빌딩(광성회관: 대지 302평, 건물 1,581평)을 매입하여 상가임대차사업을 해오고 있으나 김건중은 건물매입 당시부터 지금까지 25년동안 그 건물을 관리해 오면서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을 종무위원과 도유사로 선임하게 하여 종재 24억을 배임하는 등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해 왔습니다. 

이에 본인을 포함한 송현, 익수, 영설, 세중, 용운 등은 광성군종중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김건중 일당의 비리척결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8일 춘천에 있는 광성군 재실인 모술재에서 세일사 후에 개최될 때 배부한 정기총회 자료(부제: 재정악화의 원인과 대책 및 회의 자료) 중 광성군종중 총회에 즈음하여 드리는 호소문입니다. 

이 호소문을 보시는 광성군 후손은 김건중 일당의 비리 척결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