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리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으로 건수 일가 선출

광산김씨대종회 이사모임인 광리회(光理會, 회장 용헌) 2018년도 정기총회가 5월 19일 11시부터 광산김씨대종회 회의실에서 1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용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광리회는 2007년 2월 23일 창립총회를 가진 이래 광산김씨이사 친목회로서 회원간의 친목 도모에 덕수 초대회장, 성중 2-3대 회장, 희중 4대 회장이 노고가 컸으나 근래 회원 참여가 적어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회원 여러분의 적극 참여를 부탁했다. 용헌 회장은 2년 임기의 회장을 중임했고 이번에 임기를 맡쳤다. 

신임 회장과 감사의 선출이 있었다. 7대회장으로 건수 일가를, 감사로 김용간 일가를 선임했다. 신임 회장은 용백 일가를 총무로 지명했다. 

총회 개최를 마친 후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좌측 첫번째가 4대회장 희중, 좌측 두번째가 덕수 초대회장, 좌측 세번째가 성중 2-3대 회장, 우측 첫번째가 건수 신임회장이고, 우측 두번째가 용백 신임 총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