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10월 27일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이다. 모처럼만에 시간이 나서 카메라 때문에 서울 방문을 했다. 그 후 집으로 돌아와 오후 내내 판교공종중 정기총회 보고서를 작성했다.
저녁 무렵에 창밖 여기산을 보니 지금이 가을이 한 가운데라, 오늘 사진촬영을 하지 못하면 한 해를 다시 기다려야 할 것 같아 집에서지마 카메라를 꺼내 여기산과 서호공원 사진을 촬영했다. 촬영은 나의 15층 아파트에서 창문을 열고, 주로 망원렌즈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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