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의 일환으로 능행차에 앞서 진행된 2018년 조선백성 환희마당 페레이드가 10월 7일 오후에 있었다. 총 17개팀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 7 출연팀으로 수원시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 포즐사(포크댄스를 즐기는 사람들)팀의 공연이다. 이 공연은 영국의 민속무용을 우아하면서도 명랑하고 활발하게 췄다. 세계인이 조선백성 환희 마당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는 내용으로 표현했다. 이 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했다.
장안문 밖에서 대회 출연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포즐사팀 기념사진이다.
장안문 앞 공연장 앞으로 포즐사 팀이 입장하고 있다.
포크댄스를 시작하고 있다.
돌면서 파트너를 바꾸는 흥겨운 춤사위이다.
참가자들은 하나 같이 즐거운 얼굴이다.
손을 맞 잡으면서 하나가 된다.
남성 참가자가 많으면 좋았을 걸 일부 여성은 남장을 했다.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이다. 이와 같은 심사를 4회 받으며, 그 중 첫번째 심사다.
배경이 고풍스런 모습의 장안문이라서 더 빛난다.
공연을 마치고 행궁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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