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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북유럽

우스테다렌호텔(Ustedalen Hotel)에서 오슬로 가르데로모덴 국제공항까지

by 仲林堂 김용헌 2018. 8. 3.

우스테다렌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7시 45분 오슬로 가르데로모덴 국제공항으로 떠났다. 공항까지는 3시간 20분 걸리는 장거리 이동이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출발하고 얼마되지 않아 Nor Kro휴게소에서 정차했다. 우리 일행이 물품을 구매하고 있을 때 주변을 돌아 보았다.


산이 강에 들어간 반영이 있는 풍경이 있었다. 길은 험하지 않고 평탄하다. 차창 밖에는 밀밭도 있고, 목초지도 있다. 평원이라 시야가 멀리까지 갔다. 그간 북유럽 여행하면서 아직까지 보지 못했던 과수원이 나타났다. 사과과수원 같았다. 점점 오슬로에 가까워 오면서 건물이 많아졌다.


오슬로에 도착하여 먼저 공항근처의 한국식당에 11시 42분 도착하여 점심식사하고, 공항으로 갔다. 이것으로 러시아 북유럽의 여행은 끝이다. 여행기는 오슬로공항에서 인천공항 올 때 여명사진이 남았고, 그리고 북유럽 여행을 마치면서 종합적인 소감이 남았다.


Nor Kro 휴게소 옆에 있는 강변의 풍경이다. 반영이 좋다.


휴게소에 있는 방갈로이다. 방갈로 옆에 캠핑카가 있다.


일종의 호텔과 같은 시설이 있는 방갈로이다.


Nor Kro호텔은 허름하다. 이곳에는 옷, 기념품 등 가게가 있다.


밀밭이 넓다.


과수원이다.


사과 과수원으로 추정된다.


목초지이다.


밀밭이 익어가고 있다.


노르웨이의 주택은 이렇게 전망이 좋은 호수가에 흔하게 있다.


오슬로 시내에 접어 들었다.


공항 근처에 오자 시야가 넓어진다.


우스테다렌호텔에서 슬로 국제공항까지의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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