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브로드웨이42번가" 공연을 어제(6월 26일) 밤 처의 생일을 맞아 작은아들이 티컷을 구매하여 관람했다. 이 작품은 미국뉴욕브로드웨이42번가에서 1981년 토니어워드 8개부문 수상했고, 그 후 20년 후인 2001년 토니어워드 여우주연상 등 8개부분 수상한 작품으로 국내 공연은 6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다.
여주인공 폐기소여가 오디션을 보러 왔다. 그녀를 감독은 "넌 무대위의 먼지 한범에 불과해"라고 했다. 그런 그녀가 최고의 뮤지컬 스타가 되는 스토리이다. 구두발를 치면서 율동하는 탭댄스가 볼만하다. 무용수의 군무도 생동감이 넘친다. 내용은 뉴욕브로드웨이42번가와 같고 다만 배우가 우리나라 사람이 대신한 즉 한국버전 브로드웨이42번가 인 것이다. 휴대폰으로 공연전 화보를 찍었고, 공연이 끝마칠 때 몇 컷트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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