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경북 김천에서 처조카 신애의 결혼식에 큰 아들을 빼고 가족 9명 모두 참석했다. 요즘은 서로 멀리 떨어져 살고, 바쁜 세상이라서 친족간에 만나기 쉽지 않아 이런 잔칫날에 만나지 않으면 친척간에도 소원해지기 쉬어 우리식구는 병원을 열어 못가는 큰 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에 직지사 구경한 후 올라와서 수지에 사는 큰아들을 만나 저녁식사를 한 후 헤어졌다.
올해 13살 6학년인 큰손녀 다연이가 할머니보다 키가 크다.
신부가 입장하고 있다.
우리 가족이 직지사 금강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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