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이 삼상향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은 2018년 4월 16 오전 10시 화창한 봄 날씨에 대성전에서 음력 3월 초하루 삭분향례를 42명의 장의와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인현준 장의가 맡았고, 집례는 유선종 조직수석 장의, 알자는 천세웅 장의, 봉향은 최지운 장의, 봉로는 류남용 장의가 맡았다.
인현준 헌관(좌)과 박원준 전교(좌에서 두 번째)가 서향하여 서립해 있다.
알자가 현관에게 읍을 하면서 분향례 봉행을 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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