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고 사월이면 어김없이 벚꽃은 서호둘레길을 꽃동산으로 만든다. 해마다 그런게지 할 수 있으나 나에게 그 꽃동산은 많아야 30번, 적으면 10번 정도 맞이할 수 있다. 올해 찾아 온 벚꽃 나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 온다. 지난 4월 9일 오전 카메라로 잡아 보았다.
'축만제(서호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여름 밤 서호 저녁 노을 (0) | 2018.08.16 |
---|---|
조금 보여준 서호의 저녁 하늘 (0) | 2018.07.03 |
서호의 봄꽃속으로 들어가 보다. (0) | 2018.04.04 |
서호의 봄 풍경 (0) | 2018.04.04 |
몹시 추운 날 서호의 새벽 노을과 일출 (0) | 2018.0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