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전철을 타고 양수역에서 내려 두물머리에서 본 설경이다.
얼어붙은 강에 눈이 내리고
흰구름은 하늘을 차지하니
강과 하늘은 햐안 밑 그림을 만들고
두물머리에
느티나무가 무대에 오르니
설경화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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