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비닐하우스에서 동백과 매화를 보았다.
밖은 영하의 한 겨울이지만
온실 안은 벌써 봄이 와 있었다.
벌써 동백도 매화도 활짝 피었다.
지금까지는 빨리 큰 부자집 아들이었다.
그러나
좋은 시절은 가고
철도 모르는 애 홀로서기 만만치 않을 듯
앞 날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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