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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대종회 2017년 신년하례회 개최 (행사 전체)

by 仲林堂 김용헌 2017. 1. 7.

광산김씨대종회 신년하례회가 2017년 1월 7일 11시 서울 마포구  백범로 23 케이터틀에서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일가가 모인 가운데 거행되었다. 

식전에 참가자들은 접수처에서 소속과 이름이 있는 명찰를 달고서 소속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서로 찾아다니며 인사하면서 그간의 소식과 덕담을 나눴다. 

  

본 행사는 용찬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기중 부회장의 참석자에 대한 인사소개가 있었다. 윤중회장의 신년 인사말이 있었다. 윤중회장은 "영일 대종중 도유사, 삼화 국회의원 등 많은 일가 등 참석하신 일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올 한해에도 군자무본(君子務本)이라며 직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고,  그리고 화동세중(和同世中)이라며서 우리 모두 화합하여 세상의 중심으로 나가자고 했다. 끝으로 본인은 심부름꾼으로 서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건양대학교 총장 희수 상임고문, 영일 대종중 도유사, 삼화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그 후 윤중회장, 상임고문, 시도종친회회장의 케익 커팅이 있었다.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광산김씨대종회 신년하례회는 광산김씨대종회 주관으로 매년 1월 첫주 토요일 개최하고 있다. 신년하례회는 전국에서 많은 일가들이 참가하므로 제주도에서부터 강원도까지 여러 일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참석자들이 광산김씨 종가(宗歌)를 합창하고 있다.


참석자 인사소개를 듣고 있다.


윤중회장, 상임고문, 시도종친회장이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윤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일 광산김씨대종중 도유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삼화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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